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만이 없는 거리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지지리도 안 풀리는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 조바심만 더해가던 청년. >자신에게만 일어나는 ‘시간이 되돌아간다’는 불가사의한 현상조차, 청년의 불만을 더욱 크게 만들 뿐이었다. >……하지만 그것은 어느 날을 기점으로 달라졌다. >커다란 사건이 청년의 주변을 다짜고짜 변화시켜간다. > >'같은 반 소녀의 죽음', '연쇄 유괴살인사건' >'구하지 못한 친구', '범인의 정체…….' > >'과거'에 일어난 사건과 마주할 때, >청년의 '현재'가 움직이기 시작한다……! 생계를 위해 피자 배달 알바를 하고 있는 인기 없는 만화가 사토루에게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. 스스로 '리바이벌'이라고 부르는 이 능력을 이용해 어느 날 배달 중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이를 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다쳐 입원하게 되고, 이로 인해 어머니인 사치코가 찾아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. 며칠 후 퇴원한 사토루와 사치코가 함께 장을 보고 오는 길에 다시 리바이벌이 발동하고, 유괴될 뻔한 아이를 구하게 된다. 그런데 유괴 미수범과 눈이 마주친 사치코는 그가 18년 전 사토루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연쇄 유괴 살인사건의 용의자였음을 떠올리고, 그가 당시의 진범이었음을 깨닫는다. 하지만 사치코가 행동에 나서기 전에 범인이 먼저 움직인다. 다음 날 집에 찾아와 사치코를 살해해 버린 것이다. 집에 돌아와 어머니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한 사토루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범인의 덫에 빠져 자신이 용의자로 쫓기게 된다. 궁지에 몰린 끝에 리바이벌을 갈망하자 그가 돌아간 지점은 놀랍게도 18년 전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었다. 사토루는 그동안 기억 속 깊이 묻어두었던 당시의 유괴 사건이 어머니가 살해당한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직감하고, 어머니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연쇄 유괴 살인사건을 막고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